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사진 옮기기: 5가지 확실한 방법 총정리!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사진 옮기기: 5가지 확실한 방법 총정리!

 

목차

1. 에어드롭(AirDrop): 가장 빠르고 간편한 무선 전송
2.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자동 동기화로 번거로움 해결
3. USB 케이블: 안정적인 유선 연결
4. 카메라 어댑터: DSLR 사진도 한 번에 옮기기
5.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제약 없이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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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롭(AirDrop): 가장 빠르고 간편한 무선 전송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애플 기기라면 에어드롭이 사진을 옮기는 가장 빠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블루투스와 Wi-Fi를 사용하여 근거리에서 파일을 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바로바로 옮길 때 가장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에어드롭 사용법

먼저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블루투스와 Wi-Fi를 켜고, 개인용 핫스팟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런 다음, 두 기기 모두 제어 센터에서 에어드롭 설정을 '연락처만' 또는 '모든 사람'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1. 아이폰에서 사진 앱을 엽니다.
2. 공유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화면 왼쪽 아래의 공유 아이콘을 탭합니다.
4. 공유 시트 상단에 나타나는 에어드롭 섹션에서 자신의 아이패드 이름을 찾아 탭합니다.
5. 아이패드에서 수락 버튼을 누르면 사진 전송이 시작됩니다. 전송이 완료되면 알림이 뜹니다.

에어드롭은 기기간 거리가 너무 멀거나 Wi-Fi,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하면 전송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에 수백 장 이상의 사진을 옮길 때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으니, 대량 전송보다는 소량의 사진을 즉각적으로 공유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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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자동 동기화로 번거로움 해결

사진을 자주 찍고 관리하는 분이라면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은 기기간 사진을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이 아이패드에 자동으로 나타나도록 해줍니다. 즉, 사진을 '옮기는' 행위 자체가 필요 없어지는 것이죠.

아이클라우드 사진 설정 방법

1.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애플 ID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두 기기의 설정 앱을 엽니다.
3. 상단의 사용자 이름을 탭하고 iCloud를 선택합니다.
4. 사진을 탭한 후, 이 iPhone 동기화를 활성화합니다. 아이패드에서도 동일하게 이 iPad 동기화를 켜줍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사용하면 사진 원본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고, 기기에는 최적화된 작은 용량의 버전이 저장되어 기기 저장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기본 무료 용량은 5GB이므로, 사진이 많다면 추가 용량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용량이 부족하다면 일부 사진만 동기화하거나, 필요 없는 사진을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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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케이블: 안정적인 유선 연결

Wi-Fi가 없거나 대량의 사진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옮기고 싶을 때는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입니다. 이 방법은 컴퓨터(PC 또는 Mac)를 거쳐야 하므로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인터넷 연결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확실하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맥(Mac)을 이용한 전송 방법

1. 아이폰을 맥에 USB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2. 사진 앱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런치패드에서 직접 엽니다.
3. 사진 앱 왼쪽 사이드바에 나타난 아이폰을 선택합니다.
4. 전송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 후 선택 항목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사진을 맥으로 옮깁니다.
5. 아이패드를 맥에 연결한 후, 방금 가져온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깁니다.

PC(윈도우)를 이용한 전송 방법

1. 아이폰을 PC에 USB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2. 내 PC 또는 내 컴퓨터에 Apple iPhone 장치가 나타납니다.
3. 해당 장치를 더블 클릭하여 Internal Storage 폴더로 들어갑니다.
4. DCIM 폴더에서 사진 파일을 찾아 컴퓨터로 복사합니다.
5.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한 후, 방금 복사한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깁니다. 아이패드도 USB로 연결하면 마찬가지로 사진 폴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사진이 너무 많아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하거나,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때 유용합니다. 단점은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하고,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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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어댑터: DSLR 사진도 한 번에 옮기기

아이폰에 찍은 사진을 바로 아이패드로 옮기는 목적 외에,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겨서 편집하고 싶을 때는 라이트닝-USB 3 카메라 어댑터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어댑터는 카메라의 SD 카드나 USB 메모리를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카메라 어댑터 사용 방법

1.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포트에 카메라 어댑터를 연결합니다.
2. 어댑터의 USB 포트에 DSLR 카메라의 USB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SD 카드 리더기를 연결하여 메모리 카드를 삽입합니다.
3. 아이패드의 사진 앱이 자동으로 열리고, 하단에 가져오기 탭이 나타납니다.
4. 가져오기를 탭한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여 아이패드로 가져옵니다.

이 방법은 전문적인 사진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하며, 별도의 컴퓨터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겨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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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제약 없이 자유롭게

아이클라우드 외에도 구글 포토, 드롭박스, 원드라이브와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 플랫폼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포토를 이용한 전송 방법

1.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구글 포토 앱을 설치합니다.
2. 두 기기 모두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3. 아이폰의 구글 포토 앱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백업 및 동기화를 활성화합니다.
4. 아이폰의 사진이 구글 포토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5. 아이패드에서 구글 포토 앱을 열면 백업된 사진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구글 포토는 고품질 화질로 사진을 무제한 백업해 주었지만, 현재는 용량 제한이 생겨 아이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일정 용량 이상은 유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글 계정 하나로 모든 기기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큰 매력입니다.

각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여 소중한 사진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세요.